사실 처음엔 단순히 맛 때문에 개발하게 되었습니다. 그 플라스틱 특유의 화학냄새 말입니다.
어른들도 싫어하는데, 아이들은 오죽할까요.
좀 더 맛있게 먹어줬으면 해서
좀 더 건강하게 주고 싶어서
그래서 개발하게 되었답니다.
플라스틱 도시락, 인체엔 무해하죠. 하지만 지구에는 유해합니다!
자연환경이 급격히 파괴되는 현대 사회에서
아이들에게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여도
밥 먹을 때마다 플라스틱을 써 버릇 한다면
과연 그 교육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?
더 유원 푸드는 무독성 다회용 용기에 투자함으로써
하루 3000개(23년도 방학 기준)의 플라스틱 용기를 절감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.